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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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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 오전11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엠티아이지제조공장. 티타늄분말이 치과용 의료 정밀부품(임플란트)으로 바뀌고 있었다. 약품을 섞어 점성을 높인 티타늄분말이 틀에 찍혀 임플란트 부품으로 없이 제작됐다. 약품이 첨가된 티타늄분말은 마치 고무찰흙같이 물렁했다. 공정막바지에 이르자 화학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열처리로 강도를 높인 마무리로 불량품을 걸러낸 마감처리가 진행됐다.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은 회사의 핵심기술이다. 티타늄은 절삭가공을 하는 과정에서 강도가 높아 정밀성형이 어려웠는데 기술로 정밀가공이 가능해지고 단시간에 제품을 대량생산할 있게 됐다. 전세계적으로 공정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엠티아이지가 유일하며, 기술을 전세계로 상용화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다른 티타늄 제조공장에서는 티타늄 부품모형을 한시간에 15개씩 제작하는데, 공장은 최대 2880개의 부품모형을 제작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 완료까지 4일이 걸리며, 완제품은 척추용, 임플란트 의료용에 사용되는 고강도 티타늄으로 사용하게 된다. 기업은 공정도입으로 지난 2012 대비 2014 매출액이 10배가 늘었다.

 

 

미니츄어 티타늄 골프클럽

원가절감 생산량 극대화=엠티아이지는 미세한 금속분말을 사용해 정밀부품을 제작하는 금속사출성형(MIM·Metal Injection Molding) 티타늄 정밀부품제작에 접목시켜 원가절감과 생산량을 극대화 했다.
2008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으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마크를 받았다.
박지환(38) 엠티아이지 부사장은티타늄은 무게가 일반 철의 43%가량 가볍고, 강도는 철보다 2 높은게 장점이지만 녹는점이 높아 제작공정이 까다롭고 원가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