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IG ::: Titanium parts manufacture, TINANIS, DONACELLI, SWANEE
 
 
 
 
 
Date : 16-03-10 00:19
서울경제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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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602/e201602241330361201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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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아이지, 티타늄 독보적 기술보유 세계시장 선도
티타늄분말 금속사출성형공법 세계 최초 개발… 정밀가공과 대량생산 가능 눈길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국내의 한 벤처기업이 꿈의 소재라 불리는 티타늄을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티타늄 부품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가공이 매우 어려워 기계가공을 통해 일일이 깎아서 생산해왔던 티타늄 부품소재를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이라는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회사는 (주)엠티아이지(www.mtig.co.kr, 대표이사 박영석). 2008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마크를 획득,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의 한 회계법인에 확인해본 결과, 전세계적으로 이와 유사한 기술이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티타늄 대량생산을 가능케 한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은 미세한 금속분말을 사용해 정밀부품을 제작하는 금속사출성형(MIM•Metal Injection Molding)을 티타늄 정밀부품 제작에 접목, 티타늄을 분말화하여 플라스틱 사출공법처럼 생산하는 공법이다. 티타늄은 절삭가공 과정에서 강도가 높아 정밀성형이 어려웠으나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정밀가공과 대량생산이 동시에 가능하다.

기존 기계가공에 비하여 100배 이상의 생산성을 보이며 , 또한 고도의 기술 난이도가 필요한 티타늄의 분말을 직접 제조하여 원자재를 확보함으로써 원자재 스테인리스 기계가공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 가히 티타늄 부품의 산업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순수 국산 기술의 쾌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티타늄(원자번호 22번)은 꿈의 소재라 불리는 금속이다. 같은 강도로는 강철보다 43%나 가벼우면서 합금의 경우 알루미늄합금에 비해 2배나 강하다. 인간의 인체에 무해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유일한 금속으로 내식성도 강하다. 생체적 합성이 탁월해 인공관절 또는 의료장비, 임플란트 등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매장량 또한 풍부해 9번째로 풍부한 원소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흔하고 뛰어난 부품소재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티타늄을 접할 수 없는 이유는 티타늄 구조가 HCP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 금속의 대량생산 공정에 적용이 되지 않아 기계 가공에 의해서 부품을 생산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가공에 있다. 또한 티타늄은 용융점이 높고 제작공정 또한 어려운 데다 원가마저 비싸 제작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 때문에 항공우주 또는 의료기기와 같은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사업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 티타늄 부품들은 고가의 티타늄 원재료를 100% 수입하여 오직 기계가공을 통해서만 생산됐다. 기계가공의 특성상 생산성은 매우 낮고 생산비용은 높아 티타늄 제품 가격도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는 시장 구조였다.

업계의 이러한 고민은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이 개발됨으로써 일거에 해결됐다. (주)엠티아이지가 티타늄의 원료분말을 직접 생산하고 완제품까지 생산함으로써 향후 티타늄의 대중화와 금속소재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엠티아이지는 "K F D A 기준 생물학적 안전성검사(동물이식테스트)"를 통과하여 전임상을 마쳤다. 현재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국내 유명 치과 임플란트 기업들에 납품하고 있다. 화장품, 스마트폰 등 고부가가치의 산업군에 진출, 점차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협약을 맺어 자동차, IT산업 등 관련 티타늄 부품을 개발에 나섰다.

티타늄분말사출성형공법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박영석 대표이사 아들인 박지환 공학박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금속재료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재로서, 현재 당사 연구소장과 부사장을 겸임, 기술개발과 기업경영 수업을 함께하고 있다. 정부 R&D연구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박지환 부사장은 POSCO와 희토류 소재 연구 과제, 지르코니움 신소재 등 새로운 첨단 신소재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엠티아이지의 대표이사 박영석 경영학 박사는 앞으로 코스닥 진출은 물론 나스닥까지 진출한다는 각오로 전세계 티타늄 부품 제조 분야의 시장을 대한민국이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주)엠티아이지는 명실공히 티타늄 분야 최첨단 신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
입력시간 : 2016-02-24 1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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